[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비스트 /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비스트 /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비스트가 애잔한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비스트는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리본’을 열창했다.

이날 비스트는 루즈한 핏의 풀어진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이별 노래의 애틋한 감성을 배가했다. 또 이들은 시종일관 진한 눈빛 연기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곡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리본’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김태주 공동 프로듀싱 팀 Good Life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섬세하고 애틋한 가사가 특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