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 스쿠버다이빙 사냥 '걸크러시'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유리/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유리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지난 2012년에 취득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제작진에게 보여줬다. 유리가 정글로 떠나기 전, 수영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본 김병만은 “수영하는 걸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라며 회상했다.

밤에 바다 사냥에 나선 유리는 물고기를 잡을뻔했지만 놓치고 말았고, 아쉬워하며 “아 속상하다. 뭐가 부족했던 걸까? 순발력이 모자랐던 것 같아”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