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진운, 빈지노/사진제공=정진운 SNS
정진운, 빈지노/사진제공=정진운 SNS
정진운과 빈지노가 멕시코에서 ‘빈진운(빈지노+정진운)’을 결성했다.

KBS ‘수상한 휴가‘에서 최근 신들린 예능감을 발휘하며 ‘춤신춤왕’으로 활약 중인 정진운과 실력은 기본, 훈훈한 외모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빈지노가 지난 8일 멕시코에서 열흘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정열의 나라 ‘멕시코’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어느새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두 사람은 젊음과 불타는 열정을 무기로 멕시코 중부 도시 ‘과달라하라’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멕시코 ‘데킬라 마을’과 지상낙원 ‘카리브해’, 그리고 ‘칸쿤’을 여행하며 솔직함을 넘어 거칠 것 없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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