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바비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될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바비 아버지가 아들에게 미국 이민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비의 아버지는 바비가 어렸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시작한 이민생활을 회상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가를 꿈꿨던 젊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아버지는 “가족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희생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고, 바비는 “가슴이 찢어지는 이야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비의 아버지는 바비 덕분에 귀국한 후, 다시 화가의 꿈을 키우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직접 그린 자화상도 공개한다.

tvN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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