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현장 스틸컷 / 사진제공=SBS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현장 스틸컷 / 사진제공=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가 ‘닥터스’를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측은 12일 최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닥터스’를 시청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김희애는 극 중 같은 드라마PD인 영애 역 이혜은과 조연출 기철 역 장석현, 그리고 한정식 역 박성근, 또 다른 PD역 김동균과 함께 촬영 중이었다.

이때 가장 큰 모니터 TV 화면 속에 SBS 드라마 ‘닥터스’가 재방송되고 있었던 것. 이에 카메라 이동을 위해 잠시 촬영을 멈출 때면 김희애를 포함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은 화면 속 김래원과 박신혜, 윤균상, 이선경 등의 연기를 지켜보며 “요즘 인기 많더라”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끝사랑’이 방송사가 배경인 드라마답게 앞으로도 실제 방송사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이번 에는 ‘닥터스’가 등장했는데,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 등이 TV속에 등장해 깨알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주말극 ‘미녀공심이’후속으로 방영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를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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