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여자친구/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여자친구/사진제공=V앱 방송화면
여자친구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컴백 쇼케이스’에서는 여자친구가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에서는 특유의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리구슬’은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여자친구의 데뷔 곡이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유리구슬’로 여자친구와 최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곡으로 스윙이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돋보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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