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년24’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Mnet
‘소년24’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Mnet
‘소년24’의 첫 공연인 ‘소년24 LIVE CONCERT with booto’의 1차 티켓 예매가 오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의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전용 공연장인 ‘BOYS24 x booto Hall’에서 1년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이번 1차 티켓 예매는 블라인드 티켓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블라인드 티켓은 매회 출연스케줄에 따라 ‘소년24’의 멤버 중 12인이 출연하지만 이를 미리 공개하지 않는 회차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최종 선발된 ‘소년24’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또 블라인드 티켓의 공연기간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로, 블라인드 회차 마다 티켓 예매자 1명을 선정해 당일 출연하는 1명의 소년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년24’ 관계자는 “유닛 대결을 펼쳐 최종 선발된 24명의 소년들이 오는 9월 22일부터 1년간 소년24 전용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년들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첫 공연은 블라인드 티켓으로 진행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며 “매회 방송 될 때마다 점차 소년들에 대한 팬덤이 커지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클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 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소년24’의 첫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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