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백지연 / 사진제공=트레이
백지연 / 사진제공=트레이
앵커 겸 방송인 백지연이 뷰티 멘토로 변신했다.

지난 6월 29일 백지연은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GD-11 ‘세미 프리미엄 라인 론칭 행사’에서 참석해 세월을 거스르는 ‘뱀파이어 동안 피부’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론칭하는 GD-11 세미 프리미엄 라인 소개와 함께 백지연이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하는 뷰티 토크쇼가 진행됐다. 특히, 같은 대학과 방송국 선후배, 전직 아나운서라는 경력까지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백지연은 차분한 말투로 이전에 공개한 적 없었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등 뷰티 멘토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그녀의 20대 못지 않은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을 궁금해하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20대와 같은 열정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이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답했다.

GD-11 관계자는 “GD-11의 철학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은 당당한 이미지의 백지연”이라며 “GD-11을 통해 여성들이 보다 당당해질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백지연씨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GD-11은 토탈 코스메틱 전문기업 코스온과 국내 최고의 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다. GD-11의 핵심 성분인 ‘GDF11’은 제대혈 줄기세포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피부 탄력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세계 최고의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와 ‘셀’에서 노화 현상을 되돌릴 젊음의 비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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