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의 목소리’ 스틸컷 / 사진=SBS 제공
‘신의 목소리’ 스틸컷 / 사진=SBS 제공
‘신의 목소리’가 종영한다. SBS 측은 내년 시즌2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11일 S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의 목소리’는 당초 시즌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면서 “폐지가 아닌 시즌1의 종영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에 대해서는 “내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4일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는 ‘신의 목소리’는 8월 종영될 예정이다.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라는 포맷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정규 편성돼 전파를 탔다.



이휘재와 성시경이 MC를 맡았고, 박정현, 윤도현, 거미, 케이윌 등이 출연해 매회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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