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과거 사진 대방출 "창조가 제일 변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틴탑 6주년 기념 라이브 ‘엔젤이 온다’ / 사진제공=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방송화면

그룹 틴탑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생방송된 ‘틴탑 6주년 라이브 엔젤이 온다’에서는 틴탑 여섯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틴탑 셀프 하드 탈곡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틴탑의 데뷔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거 모습들이 대방출됐다.

자신들의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던 멤버들은 “저 때는 관리를 안 했다”, “옛날부터 잘생겼다”며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외양적으로 가장 많이 변화한 멤버로 창조를 꼽으며, “예전이랑 똑같았으면 큰일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틴탑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여섯 멤버들의 여섯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