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마마무, "여자친구 엄지 영입하고 싶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그룹 마마무가 여자친구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마무는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를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 문별은 “저희 막내 휘인과 화사도 귀엽지만, 엄지에게는 두 사람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깜찍함과 말투가 있다”면서 “같이 생활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리얼리티 최초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의 사생활은 물론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통해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10인 10색 비글 매력은 7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