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청춘시대’ 포스터 / 사진제공=JTBC
‘청춘시대’ 포스터 / 사진제공=JTBC
배우 신현수가 ‘청춘시대’를 통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신현수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윤종열 역에 캐스팅됐다.

그가 맡은 윤종열 역은 극 중 유은재(박혜수)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인물로, 신현수는 윤종열을 통해 훈훈한 선배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다.

‘청춘시대’에서는 여자의 숙적 다이어트부터 연애, 극과 극의 룸메이트가 만났을 때 벌어지는 사건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다뤄진다.

앞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탄탄히 실력을 쌓은 신현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신현수는 “이번 드라마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훈남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청춘시대’는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신현수를 비롯해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의 여성 5인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