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진=올포스원 제공
사진=올포스원 제공
빈지노, 자이언티가 출연하는 올포스원 ‘더 아티스트’ 콘서트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11회를 맞이하는 올포스원은 더 아티스트(The Artist)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힙합 R&B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번 올포스원 ‘더 아티스트’에는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12’를 발표하고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를 비롯해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맹활약중인 히트곡 제조기 자이언티, 저스트뮤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듀서 겸 래퍼 천재노창 그리고 지난 달 첫 싱글 ‘리틀 바이 리틀(Little By Little)’ 발매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카더가든이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공연을 주최하는 AFO컴퍼니 김병훈 대표는 “제목에 걸맞는 예술적인 무대구성과 아트웍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포스원 ‘더 아티스트’ 콘서트 예매는 5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 24를 통해 가능하다. 본 공연은 30일 오후 5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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