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마녀보감’ 김새론, 이성재 / 사진제공=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마녀보감’ 김새론, 이성재 / 사진제공=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마녀보감’ 이성재와 김새론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 극본 양혁문 노선재)측은 5일 이성재와 김새론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방송에서 최현서(이성재 분)가 홍주(염정아 분)의 흑주술에 사로잡혀 서리(김새론 분)를 죽이려는 긴박한 순간의 리허설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이성재와 김새론은 상황과 달리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성재는 밧줄에 포박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고 김새론은 귀여운 표정으로 이성재를 올려다보거나 무릎에 살포시 기대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성재와 김새론이 극중에서의 애틋한 관계 못지않게 현장에서도 돈독한 선후배 관계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남다른 부녀 케미는 현장 호흡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4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최현서와 서리의 운명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한층 더 긴장감 있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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