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최성준/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최성준/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택시’ 최성준이 멘사 시험을 보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멘사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성준은 “8년만에 멘사 회원증을 꺼내본다”라며 당당하게 멘사 회원증을 보여줬다. 이에 이영자가 “멘사는 천재들의 모임 아니냐”라고 묻자, 최성준은 “천재는 아니고 아이큐가 높은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성준은 “멘사 회원들 사이에 모임이 많다. 취미에 따라 조립하는 모임도 있고 다양하다”라며 “어릴 때부터 벽을 봐도 저는 뭔가 보였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랑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대학 졸업하고 할 일이 없어서 혼자 멘사 시험을 보러 갔다”라고 털어놨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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