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국내 첫 복합스토어 입점 기념 팬사인회 개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제시카 / 사진제공=더제이스토리

제시카가 가수와 디자이너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제시카의 토털 패션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의 국내 첫 복합스토어가 두타 면세점에 입점, 이에 오는 9일 오후 5시 두타 면세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제시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블랑앤에클레어’는 선글라스와 코스메틱으로 구성된 국내 첫 복합 매장으로, 두타 면세점에 입점과 7월 초 뉴 선글라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제시카는 ‘블랑앤에클레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선글라스에 이어 의류와 코스메틱까지 영역을 확장, 홍콩, 중국, 마카오, 싱가포르, 미국 등 전세계 50여개의 매장으로 패션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5월 17일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플라이(Fly)’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마쳤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