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보검과 송중기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조슬기 기자 kelly@
박보검과 송중기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조슬기 기자 kelly@
박보검과 송중기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측이 최근 두 사람을 거론하며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과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루머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를 찾아 고소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최근 한 방송에서까지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방송했다”면서 “루머를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찌라지)를 통해 송중기와 박보검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과 함께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특히 TV조선 ‘강적들’의 한 출연자가 “이날 룸살롱에 어마어마한 한류스타가 있었다. 그가 단골 룸살롱에서 박유천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다”고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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