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전현무,선우선/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전현무,선우선/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선우선과 지상렬이 반려동물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선우선과 개그맨 지상렬이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선우선과 지상렬에게 “자신의 반려동물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이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진짜 신기한 게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아빠!’라고 짖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선은 맞장구를 치며 “우리 고양이들은 ‘엄마~’라고 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는 개를 안 키우는데도 이해가 되는 게 누군가 뒤에서 ‘형!’이라고 부르더라고요”라며 “뒤를 돌아보니 개가 ‘형형!’하고 짖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