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피에스타 혜미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피에스타 혜미 / 사진제공=페이브 엔터테인먼트
대세 걸그룹 피에스타의 혜미가 자신의 끼를 드디어 마음껏 뽐낸다.

혜미는 최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의 12인 중 한 명으로 발탁돼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재능들을 드러낼 예정이다.

혜미는 피에스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고, 타 아티스트 앨범의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재능과 끼가 다분한 멤버. 이번 ‘걸스피릿’을 통해 대중에게 직접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피에스타는 ‘센언니’ 예지, ‘예능 보석’ 차오루가 소속된 걸그룹으로, 이번 혜미의 ‘걸스피릿’ 출연이 예지와 차오루에 이은 새로운 ‘대세 멤버’의 탄생을 알릴 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혜미가 출연을 확정한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피에스타 혜미와 함께 스피카의 김보형,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케이, 소나무 민재, CLC 승희, 오마이걸 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걸즈 성연 등 총 12인이 합류한다. 오는 6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하며 7월 중순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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