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net ‘음악의 신2′ / 사진제공=Mnet ‘음악의 신’2
Mnet ‘음악의 신2′ / 사진제공=Mnet ‘음악의 신’2
‘음악의 신2′ 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데뷔곡을 발표한다.

모큐멘터리 Mnet ‘음악의 신2′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녹음에 임하고 있는 걸그룹 C.I.V.A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의 음원은 오는 7월 7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

C.I.V.A는 ‘음악의 신2’에서 LTE 기획사를 설립한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 한 첫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18년 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몰이 한 김소희와 윤채경, 총 3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C.I.V.A는 맏언니 이수민과 순수한 매력의 김소희, 윤채경 3인의 톡톡 튀는 개성과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과 데뷔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음악의 신2’를 연출하는 박준수 PD 역시 C.I.V.A가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의 데뷔곡은 EDM 풍의 발랄한 댄스곡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상민이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후 발생한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음악의 신2’는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돌아온 예능 천재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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