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샷" 스텔라, 골프장 나들이 밀착 취재 ①

[텐아시아=아일랜드CC, 윤준필 기자/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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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영·효은·전율·민희)가 골프장에 떴습니다!

화보 촬영 차 대부도를 찾았던 스텔라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에서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6’이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짬을 내 관람하러 왔답니다. 자 이제부터 스텔라를 따라서 골프장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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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골프장 투어 전, 간식 타임을 즐기고 있는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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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체리를 입 안에 넣는 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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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는 누구를 그렇게 쳐다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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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맛있게 먹는 민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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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를 붙잡고 체리를 입에 쏙 넣은 전율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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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배를 채웠으니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저기에서 시작하는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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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1홀에 도착하니, 마침 장하나·안시현·박성현 프로가 티샷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TV로만 보던 골프선수들의 스윙을 눈앞에서 보니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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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텔라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몇몇 갤러리들은 스텔라를 알아보시네요. 꽤 많은 카메라들이 골프장에 핀 꽃, 스텔라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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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한테 자랑해야지~”

스텔라를 알아보시는 어머니가 집에 있는 아들에게 자랑하신다면서 전율과 함께 사진도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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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도 한 장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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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건?”

무언가를 발견한 스텔라, 반가운 ‘저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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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카트입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모두 카트에 탑승!
다음 장소까지 이동~하고 싶은데… 혹시 운전해주실 분 있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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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연습 중이던 박결·박주영 프로를 만났어요. 두 분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스텔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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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건가?”

프로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던 가영이 스윙 폼을 잡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골프채를 잡아보고 싶은 욕심이 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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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렇게 손을 쭉 펴서…”

갑자기 진지해진 스텔라. 필드로 당장 나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얼른 골프 선생님 한 분 모셔서 제대로 골프를 한 번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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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스코어보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 만났던 선수들의 이름을 찾아보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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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가까이 이어진 골프장 투어도 슬슬 마무리해야 할 것 같네요.

⇒ ②에서 계속 됩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