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영현/사진제공=CI ENT
이영현/사진제공=CI ENT
가수 이영현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영현은 25일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하나되어 부르는 다 함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6.25 특집에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이영현은 북과 장구, 오케스트라와 성악, 하우스 밴드 등과 협업,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세션 구성으로 전설의 곡을 퓨전 장르로 새롭게 편곡했다. 여기에 그의 풍부한 보이스가 마치 또 하나의 악기인 듯 어우러져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이영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음악적인 호평을 받았던 프로듀서 조커와 다시 한번 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시너지 효과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한다.

소속사 CI ENT 측은 “이영현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 때 마다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 드린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의미 있는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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