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두스타/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두스타/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듀오 두스타가 각종 축하 공연을 섭렵했다.

두스타는 오는 26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1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번째 대회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6’의 최종라운드 축하공연 무대에 선다.

트로트계에서 드문 남성듀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스타는 트로트 가수임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행보를 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는”이 날 공연에서 두스타는 축하공연 무대로 이례적인 ‘트로트 버스킹’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흔치않은 무대인만큼 더욱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두스타 멤버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씨카드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6’은 SBS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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