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존박 / 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가수 존박 / 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가수 존박이 ‘듀엣가요제’를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는 음색의 마법사 존박이 출연한다.

존박은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자 출인이자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도 TOP20에 진출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연 프로그램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존박이 특유의 감미롭지만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일반인 듀엣 파트너와는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도 관심거리다.

존박의 듀엣 무대에 대해 MC 성시경은 “올해 들은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며 극찬했고, 무대를 지켜본 평가단과 동료 가수들도 “차원이 다른 선곡과 편곡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듀엣가요제’에는 존박, 임정희, 송지은, 바다, 허영생, 나윤권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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