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가수 김태우가 화려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태우는 ’88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울려 퍼졌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꽉 채운 화려한 태극기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는 홍경민, 장미여관 등 태극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김태우의 결과 역시 궁금증이 모아진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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