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다이아 정채연/사진제공=KBS2 ‘비타민’
다이아 정채연/사진제공=KBS2 ‘비타민’
‘비타민’ 다이아 정채연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음료수의 비밀’을 주제로 무심코 마셔왔던 각종 음료수 속에 숨겨진 건강 정보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 다이아 정채연은 “혈압이 안 좋아서 평소에 커피를 안 마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케 했다. 이에 이휘재가 “나이가 몇 살인데 벌써 혈압이 문제가 생겼냐”고 묻자 정채연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렇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커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는 OX퀴즈와 음료를 고를 때 주의점 등을 알려준다. 또한 더운 여름철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 탄산음료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비타민’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