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운빨로맨스’ 이청아, 류준열/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이청아, 류준열/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운빨로맨스’ 이청아가 첫사랑 되찾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는 류준열을 되찾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한 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한설희(이청아)는 제수호(류준열)를 만나기 위해 ‘제제팩토리’의 워크샵에 함께했다. 이어, 제수호와 심보늬(황정음)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던 설희는 진실게임 도중 “(나는)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져 보늬의 마음을 떠보는 등 미묘한 삼각구도를 형성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수호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설희는 “너한테 나뿐이었잖아. 아냐?”라며 자신을 첫사랑으로 간직하고있는 수호의 추억을 자극했다. 이처럼, 본격적인 ‘제수호 되찾기’에 나선 설희의 모습에 이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게 된 수호, 보늬의 모습이 함께 그려지며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그려질 것을 예감케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운빨로맨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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