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을 위한 축제 ‘치펜데일쇼’..국내 상륙 ‘뜨거운 반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치펜데일쇼’ 포스터 / 사진제공=다온이엔티

여성들만을 위한 최고의 축제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 쇼) 소식에 국내 여심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치펜데일 쇼’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 가운데 여성 커뮤니티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것.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쇼인 ‘치펜데일 쇼’는 19세 이상의 여성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연으로 라스베이거스 오리지널팀이

동북아시아 최초로 국내를 찾게 돼 더욱 특별하다. 퍼포머들은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국내 여성들에게 최고의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오는 8월, ‘치펜데일 쇼’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잠재된 욕망과 흥을 동시에 분출할 수 있는 짜릿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치펜데일쇼’는 라스베이거스 리오 호텔에서 펼쳐지고 있는 여성전용 남성 스트립쇼로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금남의 구역, 여성들만이 즐길 수 있는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단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