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 / 사진제공=MBC
MBC FM4U ‘별이 빛나는 밤에’ / 사진제공=MBC
‘별이 빛나는 밤에’가 새 DJ 강타와 함께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가 22일 첫 방송된다.

‘별밤’은 강타의 진행에 맞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찬과 이진호가 청취자의 특별한 하루를 책임지는 ‘MSG(모든 사연 공작소)’코너를 비롯,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카라 출신 규리가 흥미로운 연구결과의 내면을 뒤집어보는 ‘반반토크-정말일까?’ 코너를 진행한다.

여기에 강타와 피아니스트 송광식, 아나운서 최희가 청취자 사연을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공개하는 ‘사노라면’ 코너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밖에도 샵 출신 이지혜와 MBC ‘무한도전’ 관상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역술가이자 연애전문가 박성준이 사랑과 이별에 관한 색다른 해석을 시도할 예정이다.

강타는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만큼 열심히 진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별밤’ 첫 초대손님으로는 오는 23일 강타의 절친 토니안이 출연해 H.O.T의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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