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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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민철기 PD의 퇴사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복면가왕’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가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회사 내부에 인사 발령이 나온 것이 없다”며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민철기 PD는 2003년 MBC에 입사한 예능국 소속 프로듀서로, 지난해 ‘복면가왕’을 성공시킨 일등 공신이다. ‘복면가왕’은 지난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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