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장성재-신성희, 싱글 '천국'로 로맨틱 분위기 선보인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테이크 장성재, 신성희 / 사진제공=CI ENT

그룹 테이크가 컴백 신호탄을 날렸다.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테이크의 신곡 ‘천국’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낸 장성재, 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자연광 속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곡 ‘천국’은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을 작업한 바 있는 멤버 신승희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매력적인 보컬의 신인 오늘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테이크는 지난 11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8일 부산, 19일 대구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의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테이크의 디지털 싱글 ‘천국’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