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독일대표 닉/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독일대표 닉/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닉이 독일에 대해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대표들이 각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닉은 “독일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정직하다”며 “지하철 역에 개찰구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모두 표를 산다”고 말했다.

이어 닉은 “독일에서는 어렸을때부터 역사 교육을 철저하게 하고, 수학여행을 아우슈비츠로 가서 과거를 반성하게끔 교육한다”며 “그래도 요즘은 독일이 거둔 성과나 기술 같은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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