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아라 "이제훈, 걸어다니는 다비드...조각 외모" 극찬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고아라/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택시’ 고아라가 이제훈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고아라가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제훈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고아라에게 “이제훈 씨가 고아라 씨를 보고 ‘걸어다니는 인형’이라고 했던데, 고아라 씨는 이제훈 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아라는 “걸어다니는 다비드? 진짜 외모가 조각같이 생겼다”고 극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