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현우 "타방송 DJ로 활약 중, 그래도 게스트 제안 환영"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FM4U ‘두데’ / 사진=MBC FM4U ‘두데’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현우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현우는 21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이현우는 “MBC 라디오국에 처음 찾는다. 정장을 빼입고 오려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우는 “타방송에서 라디오를 한다고 나를 (게스트로) 안 부르더라”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DJ 박경림은 “우리가 불렀다”며 이현우를 반갑게 맞았다. 이현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해 박경림을 당황케 했다.

이현우는 현재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 DJ를 맡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