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지성 / 사진제공=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지성 / 사진제공=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지성이 시구를 위해 LA다저스로 향한다.

지성은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지성은 ‘한국의 날’을 맞이해 LA다저스 구단 측으로부터 시구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성은 이날 시구 후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 다저스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한류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를 비롯해 MBC ‘킬미, 힐미’로 드라마 피버 올해의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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