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 사진제공=래몽래인
KBS2 ‘뷰티풀 마인드’ / 사진제공=래몽래인
‘뷰티풀 마인드’의 배우들이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2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측은 20일 주연 배우 4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를 이끌어갈 장혁,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이 친필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박소담은 깜찍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러블리함을 더했으며, 윤현민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따뜻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극중 네 사람은 병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에 얽히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때문에 이들의 관계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늘(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