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농장으로 떠난 '라둥이' 현장 사진 대방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오!마이 베이비’ 라희, 라율 / 사진제공=SBS

‘오마베’에 출연 중인 슈의 딸 ‘라둥이’의 미공개 현장사진을 공개됐다.

SBS ‘오!마이베이비’ 제작진은 블루베리 농장을 체험하러 떠난 슈-임효성 가족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마베공식포털을 통해 공개된 현장사진에는 농장에서 한창 블루베리 수확에 열중한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빠에게 수확법을 배운 뒤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 라둥이는 ‘원조 먹방요정’답게 계속해서 바구니가 아닌 입으로 블루베리를 직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많이 먹어 파래진 혀를 엄마 슈에게 보여주기도 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던 라둥이는 금세 바구니 한 개를 채우며 블루베리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어서 수확한 블루베리로 잼만들기에 슈-임효성 가족은 설탕을 가득넣은 블루베리잼 맛에 중독되어 요리하는 내내 열정적으로 맛보기에 나서는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농사꾼으로 변신해 능숙하게 블루베리를 수확한 ‘라둥이’의 모습은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SBS ‘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