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Urba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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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8′ 프로젝트 ’12시1분’이 발매,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인다.

’12시1분’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우수에 젖은 듯한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12시를 기점으로 점점 변질돼 가는 사랑이 그대로 멈추길 바라는 한 남성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은 나윤권 거미 등은 물론 드라마 ‘화려한 유혹’,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인기 OST 앨범을 작·편곡을 맡았던 프로듀싱팀 ‘케이던스’가 작업했다.

소속사 측은 “‘어반8’은 전 세계 도시들의 화려한 이미지와 더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 진심, 힐링 등을 애잔한 발라드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8′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바로 초코곰 천사날개 ‘12시1분’이며, 향후 8가지의 이미지와 개성을 음악에 입혀 발매할 계획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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