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속이고 '사랑의 납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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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이 일하는 곳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이 박도경(에릭)이 일하는 곳에 동행했다.

이날 박도경은 녹음실 식구들을 시켜서 오해영을 납치해오라고 시켰다. 이에 녹음식 식구들은 형사인척 오해영에 접근해 그를 납치했다.

오해영은 살짝 겁을 먹다가 박도경이 등장하자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도경의 일터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