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에릭, 드디어 본격적인 연애 시작 '달달한 커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고생했어, 우리 둘 다 고생했어”라며 “그쪽에서 밀고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린 끝났을 거야.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에 박도경은 “생각해 봤어. 내가 만약에 죽는다면 죽는 순간에 타이밍을 되돌아 본다면… 결론 아무것도 아니다. 잴 필요 없다 마음이 원하는 만큼 가자. 아끼지 말고 가자”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