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비밀은 없다’ 포스터 / 사진제공=영화사 거미
영화 ‘비밀은 없다’ 포스터 / 사진제공=영화사 거미
‘비밀은 없다’가 ‘아가씨’에 이어 청불 흥행 열풍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오후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경미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손예진, 김주혁의 연기 호흡, 박찬욱 감독이 각본 참여로 완성도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월 23일 개봉.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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