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박2일’ 스틸컷 / 사진=KBS 제공
‘1박2일’ 스틸컷 / 사진=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울릉도 촬영을 마쳤다.

13일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 5년 만에 울릉도를 다녀와 촬영을 마쳤다”면서 “휴가 중인 유호진 PD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1박 2일’ 멤버들은 지난 10일과 11일 울릉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2011년 3월 이후 약 5년 3개월 만에 이뤄졌다.

관계자는 “새 멤버인 윤시윤 합류 후 울릉도 여행을 기획했다”면서 “김종민을 제외한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 정준영, 차태현은 울릉도가 처음이었다. 다양한 미션과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릉도 편은 이달 말 또는 오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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