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인기가요’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인기가요’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이진이가 데뷔했다.

이진아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배불러’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귀여운 양갈래 머리로 등장한 이진아는 피아노 건반을 치며 ‘배불러’를 불렀다. 이진아는 독특하고 귀여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한 팝재즈곡이다. 여기에 소속사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재즈 베이스에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진아는 SBS ‘K팝스타4’를 통해 톱3를 차지했다. 이후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에 둥지를 틀고 데뷔 준비를 했다. 지난 10일 ‘배불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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