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제껴’ 티저 영상 캡처 / 사진=YMC엔터 제공
‘제껴’ 티저 영상 캡처 / 사진=YMC엔터 제공
가수 휘성이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을 발매한다.

휘성이 11일 오전 유투브를 통해 신곡 ‘제껴(feat.LE of EXID)’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휘성의 티저 영상은 클럽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기발랄한 모습의 휘성이 담겨 있다. 미녀들과 함께 춤추며 여성을 유혹하는 모습의 휘성은 1인 2역으로 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4일 0시, 2년 만에 발표하는 휘성의 새 미니앨범 ‘트랜스포메이션’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됐으며, 휘성만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색을 입혀 완성도 있게 만든 앨범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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