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배우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 / 사진=SBS ‘정글의 법칙’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배우 장희진이 ‘정글의 법칙’에서 뜻밖의 ‘꽁냥’ 거림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후발대 팀의 첫 번째 밤이 전파를 탄다.

이특과 장희진은 이날 생존 초반부터 다정히 손을 잡고 정글을 탐험해 ‘오지 신혼부부’로 불리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또한, 베이스캠프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잠자리를 펴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다른 멤버들은 피곤함에 금세 잠이 들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발이 맞닿아 있어 쉽게 잠들지 못해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강남, 최송현, 김지민, 소진, 최윤영, 오하영,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이특, 셔누가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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