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인/사진=조슬기 기자 kelly@
강인/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인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술을 마친 채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경찰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진술을 토대로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산출한 0.157%로 확정했다. 면허취소 수준(0.1%)이다.

강인은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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