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드럭 레스토랑/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드럭 레스토랑/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정준영 밴드에서 새롭게 팀명을 바꾸고 컴백한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소장 가치를 고려한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지난달 27일 타이틀곡 ‘미스테이크(Mistake)’를 포함한 총 4곡의 음원을 내놓은 드럭 레스토랑(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은 9일 전국 음반 매장에 싱글 음반 ‘드럭 레스토랑’을 발표했다.

드럭 레스토랑의 이번 음반은 자유를 동경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타이틀 곡 ‘미스테이크(Mistake)’를 비롯해 총 4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다. 오직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웬 더 머니즈 백(When the Money’s Back)’ 역시 포함,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드럭 레스토랑의 음반에는 기존 공개된 멤버들의 단체와 개인 사진 외에도 다양한 사진이 들어있으며, 멤버들의 사인이 담겨있는 피크까지 들어 있어 음반의 소장를 높였다.

드럭 레스토랑은 이례적으로 음원 발매 이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데 이어 온, 오프라인 발매 일정도 다르게 해 음반의 선주문 쇄도라는 결과를 안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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