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MBC ‘운빨로맨스’ 포스터
사진=MBC ‘운빨로맨스’ 포스터
‘운빨로맨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5회는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회 시청률보다 0.2%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심보늬(황정음)을 의식하게 되는 제수호(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스터-국수의 신’은 7.9%, SBS ‘딴따라’는 7.2%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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