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천정명, 조재현/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천정명이 완벽한 복수를 위한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

9일 방송되는 KBS2‘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무명(천정명)과 김길도(조재현)의 자존심을 건 진짜 맞대결이 펼쳐진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들은 대중들이 보는 카메라 앞에서 각자의 국수 실력을 뽐낸다. 특히 가슴 깊은 곳에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무명은 궁락원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김길도의 후계자가 될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후 무명은 김길도가 나가는 모든 방송에 함께 출연, 방송에서 그의 모든 실체와 진실을 폭로할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있었다. 이에 이번 방송 출연이 김길도를 향한 무명의 복수의 전초전이 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