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더블에스301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허영생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영생은 자기소개에 앞서 “나이가 제일 많아서 리더를 맞은 허영생이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준은 “더블에스501과 301에서 계속 막내를 맡고 있는 김형준이다”, 김규종은 “중심을 맡고 있는 김규종이다”라고 인사했다.

허영생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우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긴 시간 동안 ‘굳이’ 우리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어떻게 ‘굳이’라고 말하냐”며 폭소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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